2025년03월18일 15:19
2025년 '연길록화미화'행동 추진회의가 17일 연길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고 주당위 서기이며 '연길록화미화'행동지도소조 조장인 호가복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호가복은 도시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연길록화미화'행동 목표임무에 초점을 맞추며 도처에 록음이 우거지고 집 가까이에 유원지가 있으며 사계절 모두 경치가 아름다운 화폭을 알심들여 그려 연길이라는 이 수부도시가 더욱 특색이 있고 품위가 있으며 매력이 있게 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의 동질감, 귀속감과 자부심을 일층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당위 부서기이고 주장이며 '연길록화미화'행동지도소조 조장인 홍경이 회의를 사회하고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에서 연길시, 주당위 당학교, 주교육국과 연길시 진학가두 주요책임자들이 선후로 발언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길록화미화'행동 가동 2년여래 전 주 상하는 '연길록화미화'행동 전개를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생태공정, 민생공정으로, 도시 식별도를 증강하고 호감도를 제고하는 유효담체로 삼고 수변록화, 유원건설, 거리미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비물오수분류, 도로 원활, 조명 승격을 동시에 제고해 산을 병풍으로, 도로를 골조로, 물을 맥락으로, 록색을 피부로 하는 도시록지생태체계를 점차 구축하고 '록색'바탕색을 더욱 짙게 하고 '미'의 특색을 더욱 뚜렷하게 했으며 '치리' 효과를 더욱 두드러지게 해 '1년에 돌파를 가져오고 2년에 새 모습을 보이는' 목표를 기본상 실현함으로써 사회 각계와 여러 민족 대중의 충분한 인정을 받고 각지 관광객과 상공인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적을 충분히 긍정하는 동시에 우리는 당면 사업과정에 여전히 도관망 건설추진이 뒤떨어지고 문화관광 지표 건설이 완만하며 록화미화 품질이 제고 여지가 있고 도심촌 개조임무가 간고하며 도시치리 부족점이 비교적 많은 등 두드러진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똑똑히 보아내야 한다. 때문에 반드시 끈질기게 틀어쥐고 끊임없이 힘을 내며 오래동안 공을 들여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연길록화미화'행동 마무리해이자 '3년 대변모' 목표를 실현하는 결전의 해이다. 주, 시 각 부문, 각 단위 특히 연길시 당위, 정부는 정치책임감과 사업긴박감을 일층 증강하고 문제향도와 목표향도 통일을 견지하며 높은 표준 시공과 고효률 추진 결합을 견지하면서 록색식물 증가, 록화공간 확장, 록화품질 향상을 중점으로, 도시 도로망 원활, 생태 수로망 최적화, 지하 도관망 완선을 지탱으로, 문화관광 새 지표 건설, 문화관광 새 경영모식 구축, 문화관광소비 새 동력 방출을 관건으로, 도시관리 정밀화, 지능화, 제도화를 보장으로 종합 시책하고 전반적으로 추진하며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정밀하게 힘을 내 '연길록화미화'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름으로써 수부도시가 록색발전중에서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발산하게 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록화량은 '연길록화미화'행동 성과를 가늠하는 핵심지표이다. 록색 증가, 록색 확대, 록색 보호 전체 구축을 견지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보기 좋고 절점이 운치가 있으며 연도 경치가 뛰여난' 표준에 따라 전방위적으로 록화미화공사 건설을 잘 틀어쥐고 도시 생태 품질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며 도시의 아름다운 록색공간을 힘써 조성함으로써 록색이 연길 고품질 발전의 가장 선명한 바탕색이 되게 해야 한다. 10갈래 중점거리의 록화품질을 대대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봄철 록화 황금기를 다잡고 록화 보식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며 공간배치, 색채배합, 계절변화를 통괄 고려하면서 가로수길 기준에 따라 연북거리, 조양거리, 덕태서거리, 리화로, 공원로, 인민로, 연하로, 연남로, 국자거리, 역전거리 등 주요거리에 대해 차별화된 록화승격공사를 실시해야 한다. 40갈래 골목길 록화품질을 힘써 향상시켜야 한다. 력량을 집중해 건공거리, 해방로, 연동로, 백매골목, 단청골목, 민안골목 등 골목길의 록지 록화를 향상시키며 '한개 골목 한개 방책'을 원칙으로 록화대, 꽃상자, 립체록색벽 등 요소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휴식의자, 분위기 조명, 인문요소를 배합, 완선해 생태효익과 편민기능의 유기적인 통일을 실현하고 '모세혈관'이 록색 생기를 발산하게 해야 한다. 10개 유원광장 록화품질을 힘써 향상시켜야 한다. 원예유원은 원래 상대적으로 독립된 휴식광장과 특색재배를 융합시키고 전원을 관통하는 관경대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몰입식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공간을 마련해줘야 한다. 리화로유원은 기능구역의 명확한 구분을 실현하고 길모퉁이 개방식 공원록지를 정성껏 조성해 사계절 교체의 아름다움을 전시하게 해야 한다. 태덕관당유원, 연하로수상유원, 지학락원, 와룡유원, 광진거리공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주제유원, 조양거리유원, 연집석류홍주제공원 등 이미 완공된 8개 유원광장은 유원주제의 다양성, 휴식 기능성, 건강체육오락시설의 안전성, 경관조형의 예술성, 록색식물 화훼 조합의 차원감 등 면에서 전방위적으로 보수해 매개 유원지를 보기 좋고도 편리하고 실용적인 도시 휴식 '록도'로 만들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도로망, 수로망, 도관망은 도시의 혈맥으로 도시의 기본구도와 운행질서를 형성한다. 도로망, 수로망, 도관망 일체 추진을 견지해야 한다. '지상 지하 련동, 평소 비상 기능 상호보완, 생태지혜 병행' 사로에 따라 도로망 련결성 연장, 수로망 인성 향상, 도관망 과학화 개조를 통괄 추진해 도시 운행과 민생봉사 효능을 전방위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6갈래 막힌길을 견결히 개통해야 한다. 력량을 집중해 민주거리, 민창거리, 원예서로, 광진거리(애단로 이북), 서좌주거단지 북측도로, 영춘거리 등 막힌길을 개통하고 추진중에 봉착한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도로의 전반 록화, 조명 승격, 미화를 동시에 추진해 도시의 미세순환을 일층 원활히 하고 교통체증압력을 완화시켜야 한다. 강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 부르하통하 수변향상사업을 힘써 틀어쥐고 보행교 조형 설계, 조명 배치가 천지대교와 어우러지게 해야 한다. 경관 분수는 수막 형태와 조명 효과를 정성껏 조성하고 유람선부두는 주변 자연환경과 도시경관과의 조화성을 충분히 고려해 부르하통하 연동교에서 계동 철도교까지의 홍수방지 취약부분 치리, 부르하통하 도시구간 수리 종합치리 2개 계속건설대상을 동시에 추진해 부르하통하를 독특한 매력을 가진 수변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50키로메터 비물오수분류도관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력량을 집중해 제2단계 비물오수분류개조임무를 완수하고 독립적인 비물도관망, 오수도관망, 뽐프장 등 시설 건설을 통해 도시배수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완선하고 도시침수문제를 해결하며 도시물안전수준을 높여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길은 전 주 관광업 발전의 핵심구이자 주엔진으로 관광열기의 지속적인 상승, 활력의 새로운 분출을 실현하는 관건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내오고 주목점을 만드는 데 있다.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려행하기 좋도록 통괄 계획해야 한다. 모든 력량과 자원을 동원해 전력으로 10대 중점문화관광대상을 추진하고 대상이 하루빨리 사용에 투입되도록 확보하며 무중생유의 새 경영모식, 특색있는 새 정경, 색다른 새 놀이법으로 문화관광소비 새 열풍을 끊임없이 불러일으켜야 한다. 모아산 개조승격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해란명주탑은 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주체탑 꼭대기 꽃잎 설치를 조속히 완수하고 상가를 적극 입주해 장식하도록 조직하며 관광객봉사중심 신축사업을 앞당겨 완수해 예정대로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모아산 조명승격공사는 조명승격방안을 완선하고 동적인 조명과 정적인 조명의 결합, 차가운 색감과 따뜻한 색감의 조화, 색채 변환을 잘 설계하며 산의 형태에 따라 점, 선, 면이 결합된 경관조명체계를 조성해 대범하고 활력적이며 개방된 야경을 형성해야 한다. 연길뻐스 1978문창원대상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 일부 기능구역이 예정대로 시험운영을 시작하도록 추진하고 혁신성, 흡인력과 참여성을 겸비한 일련의 주제활동을 앞당겨 계획하며 각종 플랫폼에 의탁해 선전을 알심들여 펼쳐 시험운영단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해야 한다. 수상시장이전건설대상을 다그쳐야 한다. 전문팀을 신속히 구성해 대상 방안의 설계 최적화, 건축평면설계 완선 등 사업을 서둘러 추진하고 사업타당성연구보고에 대한 개정과 완선에 정력을 집중해 대상이 조속히 착공되고 올해안에 완공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량전리문화관광소진대상을 다그쳐 추진해 상업거리를 놀거리가 있고 볼거리가 있으며 소비하기 좋아 인상 깊은 인터넷인기방문지로 만들어야 한다. 열림곡삼림관광휴가구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온천민박구역, 미식체험구역 등 대상 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관광객봉사중심 등 부속시설을 서둘러 완선해 최상의 상태로 팔방 관광객을 맞이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도시응접실대상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 대상시공 전단계 준비를 다잡고 대상이 가을에 주체시공을 완수하고 겨울에 실내장식을 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연길1952상업거리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징수철거사업을 조속히 완수하고 건설자금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조속한 착공건설을 확보해야 한다. 북부대학성상업종합체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토지치환, 대상유치, 경영모식 도입 등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쇼핑, 미식, 레저, 오락이 일체화된 종합상업구를 구축해야 한다. 특색문화상업구역 건설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차별화된 좌표와 주제 혁신을 견지하고 유명특색구역의 성공경험을 참고해 연변대학 인터넷인기거리, 연남로, 덕태거리, 아리랑미식거리, 우시장거리, 연집거리 등 6개 특색문화상업구역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현지 주민이 반드시 찾고 외지관광객이 자주 오는' 도시 새 지표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길록화미화'행동이 기정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3할이 건설, 7할이 치리에 달려있다. 정밀하고 정확하게 협동해 힘을 내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장인정신을 발양해 도시 정밀화 치리를 모든 가두, 사회구역, 록지에 확실하게 확장해야 한다. 책임을 단단히 다져야 한다. '연길록화미화'행동지도소조 판공실은 중점난점문제를 제때에 연구, 해결하고 연길시는 록화망, 도로망, 수로망, 도관망 건설 및 자금조달, 토지징수철거 등 사업을 통괄적으로 잘 틀어쥐며 연길시 각 가두는 도로점거경영, 무분별방치 등 규정위반행위에 대한 정비강도를 높이고 연길시 각 향진은 진구역의 록화보수, 기초시설, 환경위생 일상관리를 강화해 제반 임무를 세밀하게 추진해야 한다. 치리수단을 강화해야 한다. 12345 봉사직통전화, '클라우드 호르래기'플랫폼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격자원, '3장', '배달원', 사회구역 주민들이 도시치리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격려해 공동건설, 공동치리, 공동향유의 사회치리 새 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감독지도심사를 강화해야 한다. '목표향도+과정관리+실적평가' 전 사슬 평가체계를 서둘러 마련하고 누구를 칭찬하고 누구를 비평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하고 일을 하는 사람과 방관자를 똑똑히 가려내며 우수한 사람을 장려하고 태만한 사람을 처벌하는 선명한 방향을 확실하게 형성해 수부도시 정밀화 치리에서의 각급 간부의 내적 동력을 일층 불러일으켜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정부 부주장, 주인민검찰원 검찰장, 연길에 있는 기타 주급 지도일군;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직속 연변주재 중앙직속 성직속 각 부문단위 주요책임자; 각 현시 당위 주요책임자; 연길시정부 주요책임자, 분관책임자, 연길시 관련 시직속부문, 각 향진 가두 주요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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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펴집센터 기자 소함 리정현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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