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의 걱정거리를 해결했습니다." 일전 연길시 모 주택단지 업주위원회는 연길시인민법원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료해에 따르면 해당 주택단지는 력사적으로 남겨진 문제로 줄곧 가옥소유증을 수속하지 못했다. 따라서 주민들은 주택거래나 자녀 입학, 대출 담보 등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였다. 업주들은 수차 관련 부문을 찾아 문제를 반영했지만 상황이 복잡하고 저촉되는 면이 많아 시종 해결을 보지 못했다. 최종 업주들은 소송을 통해 자신의 권익을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연길시인민법원 담당법관은 사건을 접수한 후 해당 주택단지의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즉시 해당 상황을 상급 지도부에 반영했다. 법원 지도부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 깊은 중시를 돌리고 담당 부원장이 직접 나서서 인력을 조직하고 사회구역에 내려가 조사연구하면서 문제의 전망을 자세히 파악했다. 법원 사업일군들은 관련 부문과의 소통을 통해 해당 주택단지의 가옥소유증 문제를 해결하려면 법률과 정책 면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위해 법원측은 수차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해결책을 연구했으며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자연자원국, 세무 등 부문과 적극 련동했다. 사업일군들이 끈질기게 사건자료를 정리하고 관련 법률법규를 검토한 끝에 마침내 해결방안을 찾아냈고 업주들은 드디여 오매불망 고대하던 가옥소유증을 받아쥐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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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