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05일 16:10
때맞춰 내린 눈 때문에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눈이 내려야 겨울이 겨울다운가 보다.
첫눈이 내렸지만 길림성 왕청현은 아직 충분한 겨울단장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소 촉박하게, 수줍게 내린 첫눈 속에서 겨울의 분장쇼는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병풍산, 마반산,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모두 은빛 단장을 했다. 첫눈이 내려앉은 이 도시는 한폭의 아름다운 화폭이 되여 우리더러 어서빨리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옛 추억들과 새 만남들을 찾으러 떠나라 재촉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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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央视新闻客户端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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