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4월24일 11:22
최근, 총투자가 3.5억원에 달하는 룡정시 열림곡삼림휴양지대상이 시공 재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천경관민박, 청년커뮤니티민박, 상업거리구 등 핵심구역 건설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4월 1일 시공을 재개한 후 일군 150명과 기계장비 20여대를 투입하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상경리 초진청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우측 상업거리구 주체공사, 좌측 상업거리구 축조공사, 1기 민박경관공사와 실내장식공사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 1기 시범 운영을 하고 래년 5월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초진청은, 이 대상은 조선족 전통문화와 현대관광요소를 절묘하게 융합하여 미식체험부터 문화창의 레저까지, 전통마을 재현부터 고급 휴가 향수에 이르기까지 기능구마다 민족풍정과 류행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어 사계절, 전 시간대, 전 년령대를 아우르는 일괄식 레저 휴양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열림곡삼림휴양지대상은 부지면적이 11.18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4.47만평방메터로 '두 거리, 두 계곡, 하나의 숲, 하나의 꿈'이라는 기능 배치에 따라 '리화대' (梨花台) 조선족미식체험구, '금수동'민조(“金水洞”民潮)문화창의필수방문레저구, '록명촌'(鹿鸣村) 전통조선족촌락, '송림리' (松林里)조선족정원식고급휴양지, '송림영요'(松林荣耀) 림하활동오락구 등 핵심대상시스템을 구축한다.
건설 내용에는 온천경관민박 41동, 청년커뮤니티민박 68동, 상업거리 38동(좌우), 중축선 주경관단지 3동, 민속촌 및 관광지 종합봉사시설 20동이 포함된다. 대상이 완공되면 몰입형 공연극장, 숲속놀이공원 등 특색대상을 갖추어 관광객들의 수요에 전방위적으로 만족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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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文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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