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봄날, 5.1절 련휴를 앞두고 우리 주는 전국 100개 가정을 연변으로 초대하여 '다채로운 연변에 와서 변경의 봄 정취 탐방' 문화관광체험행사를 펼친다. 력사를 배우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를 도모하는 특별한 려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펼쳐지며 우리 주의 혁명유적, 력사문화, 변경풍경, 자연생태 등 독특한 우세와 결부하여 주외 관광객 가정을 연변에 초대해 봄꽃을 감상하고 민족문화를 체험하며 변강을 지키는 호방한 기개를 이야기하고 도시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게 된다. 연변에 머무는 동안 관광객들은 주 및 각 현(시)의 여러 문화박물관, 중요한 고고학 유적지를 방문하여 연변의 력사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연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독특한 풍미의 연변특색음식, 맞춤형 커피 등을 맛보며 미각으로 연변을 느낄 수 있다. 화려하고 매력적인 연변가무단의 가무공연을 관람하고 전통 체육행사, 전통 명절, 지역특색문화관광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331국도 연변개방관광대통로의 독특한 자연풍경을 감상하고 변강지역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다.

   다채로운 문화관광활동은 전국 각지의 벗들에게 연변 변경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아름다움과 굳건함을 보여주고, 변강경수호문화를 소개하게 된다. 또한 연변 여러 민족의 단결과 다양화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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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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