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구룡가두는 ‘보조대행’ 봉사모식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장애인들이 ‘두가지 보조금’ 처리과정에서 직면한 행동이 불편하고 조작이 어려운 등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정무봉사에 속도와 온기를 더했다.

진학소구역 주민인 장안등은 행동이 불편하여 사업일군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회보장 생존인증을 해주었다.

안도현 홍성소구역 주민  장안등

"지금 제가 몸이 불편해서 목발 없이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인증을 해주시니 우리 장애인들에게 정말 편리합니다. 우리를 위해 많은 방문봉사를 해주시고 많은 편의를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도현 구룡가두 진학사회구역 주민위원회 위원  서미령

"우리는 주로 나이가 많아 외출이 불편한 분들과 휴대폰 APP 조작과정이 복잡해 어려워하는 장애인 분들을 고려해 방문대행봉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조금 신청이나 사회보장 인증 등을 도와드리면서 이 분들이 외출하지 않고도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구룡가두는 관할구역 특수계층을 위해 ‘류동 장애인봉사팀’ 을 구성하여 장애인증 신규 발급, 갱신, 보조금 지급 등 91개의 ‘개별 봉사항목’ 을 통합했다. 자원 통합, 데이터 공유, 직접 방문 평가, 현장 자료 수집 등 방식으로 절차를 간소화해 신청이 편리하고 외출하지 않고도 봉사를 누릴 수 있게 되였다. 2024년 이래 총 59명의 장애인을 위해 74건의 봉사항목을 신청하여 편민봉사의 ‘최후 1킬로메터’ 를 확실히 개통했다.

안도현 구룡가두 진학사회구역 주민위원회 위원 김지은

"다음 단계 우리는 ‘이양 관리 봉사’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장애인 수요를 중심으로 한 장애인 봉사 ‘한가지 일처리’ 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밀착 일처리와 편리한 봉사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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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安图融媒体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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