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관광 새 지표] 연변관광 새 놀이법 체험하러 출발~_延边广播电视台（朝文） 연변라지오TV넷

[새 관광 새 지표] 연변관광 새 놀이법 체험하러 출발~

2025년04월30일 13:16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에서 주최한 '새 관광 새 지표' 제2회 연변주 관광 새 놀이법 개발계획이 4월 28일, 연길에서 가동됐다.

올해 5.1절에는 십여가지 새 놀이법을 체험하러 가볼가요?

1.연길해란명주탑

연길시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 위치해있는 해란명주탑의 전신은 연길기상탑이다. 2024년, 기상탑개조공사가 정식으로 시작되면서 '연길해란명주탑'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탑 내부는 360도 고공경관대가 설치돼 연길시 도시구역 및 주변 산천을 구경할 수 있다.

이밖에 커피숍, 기상박물관, 문화창의장터, 예술연회청, 조선족특색식당 등이 있으며 고공번지점프, 유리잔도, 고공그네 등 종목도 설치되였다.

2.훈춘 비단의길 발해고진

올해 5월 1일, 중국, 조선, 로씨야 3국 접경에 위치한 훈춘 비단의길 발해고진은 '성당의 풍모 + 삼국의 풍정'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깜짝 등장하여 천년을 넘나드는 비단의길 전설을 새롭게 펼쳐보이게 된다.

고진내의 관광기초시설은 당나라 발해국의 력사를 배경으로 당나라 건축풍격과 현대관광요소를 융합시켜 관광객들에게 전방위적인 관광체험을 제공한다. 관광지에는 집산중심, 봉사중심, 부도통관아 박물관, 산수주제광장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다. 이외에도 물놀이구역, 친자놀이구역, 문화공연 및 미식거리, 특색민박 등 특색구역을 마련했으며 본관 실내에는 대형 문예공연, NPC게임, 통관문첩도장 체험, 무형문화재 전시 등 종목이 마련돼있다.

3.오대징국토수복기념관

오대징국토수복기념관이 4월 25일 정식으로 개관하였다.오대징 등 지사들의 변강수호공적과 영웅사적을 기리고 그속에 내포된 애국주의정신을 전승, 고양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오대징국토수복기념관을 알심들여 건설했다.

이 기념관은 정경 복원, 문물 진렬, 다매체 시연 등 전시수단을 종합적으로 채택해 오대징, 이커탕아 등 선구자들이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변강발전을 추동한 영웅사적을 생동하게 전시했다.

4.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북범 표범을 전문 연구대상으로 하는 과학보급관인 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표본, 정경,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한 다원화된 전시 형태로 동북범 표범의 서식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각 전시구역의 다양한 주제별 코너에는 소통형 스크린, 슬라이딩 스크린, 디지털 모래판, 멀티미디어 영화관, 대형 다기능 회보청 등이 마련되여 있어 야생동물에 대한 과학지식을 더욱 심층적으로 리해할 수 있다.

5.도문강녕양생곡

강녕양생곡은 도문시 장안진에 위치해 있는데 조선족 민가가 가지런히 자리 잡고 있으며, 진달래꽃이 온 산과 들에 가득하여 마치 별천지와도 같다.

여기에서 당신은 통유리창에 기대어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꽃바다와 구름바다를 보며 일출의 열정을 감상하고 석양의 랑만을 즐길 수 있다.

6.돈화발해호공원

발해호공원은 옛 발해국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였는데 개조된 후의 발해호공원은 돈화의 새로운 려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7.화룡광동촌

풍부한 조선족문화와 아름다운 논풍경으로 유명한 광동촌에서 즐비하게 늘어선 민가를 감상하며 자연의 혜택과 독특한 조선족 민속정취를 느낄 수 있다. 올해에는 7대 몰입형 체험대상도 곧 선보일 예정인데 논밭 저공 케이블카, 논밭 관광기차, 논밭음악축제, 논밭 물놀이장 등 많은 새로운 놀거리들이 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