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0월19일 14:54
"12월이였고 그날 기온은 령하 39도였다. 손과 발에 심한 동상을 입었다" "황계광은 기여일어나 수뢰를 밀어넣고 몸으로 구멍을 막았다. 돌격나팔소리가 울리자 우리 전사들은 앞으로 돌진해 진지를 탈취했다." 올해 86세인 리계덕 로인은 1951년 조선에 지원갔으며 상감령전역에도 참가해 황계광과 함께 597.9진지를 탈취했다. 조선지원이야기를 하며 로인은 이생에 후회없다고 말한다.
출처=환구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