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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여건 문물전시품 전시해 항미원조 회고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 기념 주제전시회 개막

2020년10월22일 14:11
출처: 인민넷 조문판  

10월 19일, ‘위대한 승리 명기하고 평화정의 수호하자—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 기념 주제전시회’가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중공중앙선전부, 중앙당사와 문헌연구원, 퇴역군인사무부,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와 북경시에서 주최했다. 10월 25일 10시부터 군사박물관은 사회에 대한 개방을 회복했고 대중들은 예약을 통해 참관할 수 있다. 전시회는 2021년 2월말까지 지속된다.

주제전시는 군사박물전시청사 1층 서쪽 3개 전시청에서 진행된다. 전시청에 진입하면 지원군이 사용했던 각종 무기 실물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중에는 조순산이 사용했던 10자호, 장도방이 랭창랭포운동에서 사용했던 보총, 당장홍이 사용했던 추격포, 지뢰제거영웅 도현유가 사용했던 지뢰제거도구, 우보재가 사용했던 전화기와 실감개 등이 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항미원조 설비실물이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전시는 사진 540장, 전시품과 문물 1900여건(그중 1급 문물과 진귀문물 81건), 예술품 15건, 도표제자(制字) 84폭을 전시했다고 한다. 그중 824건의 문물이 최초로 전시되였는데 례하면 오선화의 1급 국기훈장, 금성훈장, 훈장증서, 한덕채의 립공재료와 전투경과도안, 상감령전역중 폭파된 50여곳의 전화선이 있다.

진귀한 문물외에 이번 전시는 또 풍부한 실경환원수법을 사용해 출병결책, 장진호격전, 상감령혈전, ‘개선문’,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 등 중점정경을 환원해 관중들에게 그 장소에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구체적인 전역전투 및 중대사건과 결합해 황계광, 류소운, 양근사 등 많은 영웅모범들의 사적을 생동하게 서술했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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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태그: 10  15  1900  202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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