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9월10일 17:21
타향인 연변에서 씩씩하게 창업의 꿈을 실현한 한 녀성기업가가 있다. 그가 바로 연변거룡광고유한회사 총경리 류령령이다. 다년간 그는 광고시장의 끊임없는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혁신하면서 치렬한 경쟁 속에서 립지를 굳혔다.
고향이 길림성 통화시 류하현인 류령령은 결혼 후 연변에 정착했고 2009년도에 광고업종에 뛰여들었다. 하지만 초창기 광고업종에 대해 잘 몰랐던 그는 고객래원까지 적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매일 3~4시간 쪽잠을 자면서 광고설계, 간판제작 등 업무를 하나하나 익혀나갔고 판매, 경영관리에 대해서도 학습하면서 실력을 착실히 쌓아갔다.
류령령 연변거룡광고유한회사 총경리
“례를 들면 용접도 하고 설비도 사면 제가 먼저 배우고 배낭을 메고 전단지 가지고 주내 8개 현시를 다니면서 고객 한분한분 이렇게 모여오는게 참 힘들었습니다. ”
류령령은 주내에서 앞장서 현대화된 레이저커터, 알루미늄 자재의 슬로팅 기계 등을 도입해 제작과정에서 광고간판 품질을 보장했다. 또 판매후 봉사에도 큰 중시를 돌려 경쟁력을 확보하고 회사의 립지를 굳혔다.
류령령 연변거룡광고유한회사 총경리
“(회사의) 우월한 점이 서비스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질량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게으르지 않게 부지런히 열심히 뛰겠습니다.”
류령령은 현재 자신만의 마케팅노하우와 우세에 힘입어 물업, 포장 등 업체들과 합작을 강화해 경영범위를 넓혀가면서 청년기업가, 녀성창업자로서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리정현 리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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