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활 > 건강 > 아침저녁 온도차 큰 계절… 면역력 높이는 데 도움되는 '이것'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아침저녁 온도차 큰 계절… 면역력 높이는 데 도움되는 '이것'

2023년09월21일 09:29

요즘 아침·저녁 기온이 크게 차이 나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커졌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장염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알아본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다. 브로콜리 100g당 비타민C가 98mg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의 2배나 되는 량이다. 브로콜리 두세 송이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또한, 브로콜리는 페 건강에도 좋아 환절기에 챙겨 먹으면 더욱 좋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대식세포 기능을 강화해 페속 세균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염·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다. 2016년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마늘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하루에 2.56g 분말로 섭취했을 때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됐으며 감기 등 질병 발현 일수가 크게 줄었다.

토마토

토마토 속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암 및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기름에 가열해 먹는 게 좋다. 라이코펜은 지용성이라 기름과 함께 먹을 때 체내 흡수가 더 잘 되기 때문이다. 라이코펜은 토마토뿐 아니라 수박, 당근과 같은 채소에도 들어 있어 함께 먹으면 도움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길림신문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넷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朝文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金明顺]
태그: 98  APP  2.56  100  2016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