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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합록색신에너지, 연변 건축 신소재 공백 메워

2025년03월03일 17:30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은 2월 24일, 연변주중소령세기업발전좌담회를 소집해 전 주 각급 당위, 정부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민영기업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투자흥업 '옥토를 잘 다뤄 중소령세기업이 연변대지에서 발전장대해지게 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 추동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기업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정책신호를 방출했다. 본 프로에서는 '민영경제 새 발전을'계렬보도를 내와 중소령세기업에 카메라를 맞춰 중소령세기업의정채로운 이야기와 발전성과를 소개하게 된다. 오늘은 그 첫번째 편이다.

당면 연변대지에는 신소재를 돌파구로 하는 산업변혁이 거세게 일고 있으며 유리섬유 강화 자재를 대표로 하는 신소재가 친환경 리념을 경제효익으로 바꿔 연변이 동북 진흥 '록색 답안지'를 작성하는 데 조력하고 있다.

일전 기자는 룡정변경경제합작구에 위치한 중합록색신에너지과학기술(길림성)유한회사를 찾았다. 4천평방메터의 현대화 공장 내부는 산업용 친환경 바닥이 빨간색과 록색 블록으로 명확하게 획분되여 있었고 수십메터 길이의 완전자동생산흐름선이 펼쳐져 있었다. 

기자 하평

"여기는 중합록색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생산작업장입니다. 제 왼쪽에 있는 은색 실뭉치가 바로 유리섬유입니다. 제 뒤쪽에 보이는 투명한 ‘마법상자’와 특수공정을 거쳐 생산된 유리섬유 강화 자재는 신형재료로 응용범위가 넓고 가벼운 등 특점이 있습니다. 제품은 주내 해당 종류 재료의 생산공백을 메웠습니다."

중합록색신에너지과학기술(길림성)유한회사 리사장 곽연룡

"중합록색신에너지과학기술(길림성)유한회사는 2023년에 설립됐습니다. 우리는 그해 6월부터 장식하기 시작해 3개월만에 장식을 완료했습니다. 설비는 모두 수입설비입니다. 우리의 기술은 전국적으로도 선진적인데 설비에서 제조공정까지 매우 선진적입니다."

유리섬유는 지능형 침윤 접착 성형시스템을 거쳐 직경이 균일한 유리섬유 강화 자재로 탈바꿈하는데 완제품은 신소재로서 분명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중합록색신에너지과학기술(길림성)유한회사 리사장 곽연룡

"유리섬유 강화 자재에는 몇가지 특점이 있습니다. 첫째 무게가 가벼워 운송비용이 절감됩니다. 둘째 내식성이 매우 좋습니다. 셋째 연소온도가 800도 내지 1,200도로 잘 풀리지 않습니다. 또한 유리섬유 강화 자재는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되는데 고속철도, 공항, 수리, 해양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신형복합재료인 유리섬유 강화 자재의 등장은 기술혁신의 전형으로서 신질생산력 ‘기술—산업—생태’ 삼위일체가 우리 주에서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자재는 ‘철근 콩크리트’에서 ‘섬유시대’로의 변화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매우 고무적이다.

중합록색신에너지과학기술(길림성)유한회사 리사장 곽연룡

"우리의 대상은 친환경대상입니다. 이 대상이 연변에 유치될 때 우리는 여러차례 반복적인 연구를 거쳐 락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이 대상은 아주 친환경적입니다. 우리가 유리섬유 강화 자재 1톤을 생산할 때마다 탄소피크 탄소중립 목표가 부여됩니다. 이는 지방정부의 탄소피크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중합록색신에너지유한회사의 성장 궤적은 전 주 중소령세기업좌담회 포치의 생동감 넘치는 실천이자 룡정시에서 중소령세기업을 지원하고 봉사하는 구체적인 모습이다.

중합록색신에너지과학기술(길림성)유한회사 리사장 곽연룡

"여러 정부 직능부문에서 우리 기업의 많은 어려움을 해결해줬습니다. 첫째 우리의 배전시설을 정부에서 도와서 해결했고 환경영향평가, 실내난방, 소방설비도 정부에서 나서서 우리 기업이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현지 정부에서 많은 도움을 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생산흐름선은 연변 신소재산업의 돌파중임을 짊어지고 있다. 회사는 1억원의 등록자본으로 글로벌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동북지역 유리섬유 강화 복합재료의 규모화 생산 공백을 메웠다.

중합록색신에너지과학기술(길림성)유한회사 리사장 곽연룡

"우리 기업의 등록자본은 1억원입니다. 기업이 조업하면 생산능력이 1만톤 이상에 달할 수 있습니다. 세수는 1천만원 이상에 달할 수 있으며 일자리 100개 늘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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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하평 박영걸 장검봉 김흠


来源:延边广播电视台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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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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