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일 12:00, 흑룡강성 칠대하시에서 보고한 6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확진병례 가운데서 병례 5와 병례 6은 부부관계이고 또 길림성에 머문 적이 있음이 밝혀졌다.

병례 5

환자 남성, 55세, 확진병례로 판정. 도산구 도북가두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병례 2, 병례 3과 동료관계이다. 1월 25일 7:00 자가용으로 칠대하시 도산구에서 무송현을 거쳐 료녕 동항에 도착했다. 1월 28일 자가용으로 돈화를 거쳐 료녕 동항에서 돌아와 1월 29일 오후 칠대하시 도산구에 도착했다. 목전, 본 환자는 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는 안정적이다. 본 환자와 밀접한 접촉자 이미 20명을 추적한 한편 모두 의학관찰을 실시하고 있다.

병례 5 이동로선

1월25일 15:00 칠대하시 도산구에서 무송현 온천호텔에서 하루밤을 숙박했다.

1월 26일 6:30 무송현 호텔에서 출발하여 14:00에 료녕 동항의 한 호텔에 도착한 후 동항에 있는 이모네 댁에서 식사하고 호텔에서 2일간 숙박했다.

1월 28일 7:00 동항에서 출발하여 오후 14:00에 길림 돈화의 한정호텔(汉庭酒店）에서 숙박했다.

1월 29일 6:30부터 13:30까지 자가용으로 길림 돈화의 한정호텔(汉庭酒店）에서 칠대하 도산구의 집으로 돌아왔다.

1월 29일 17:00환자는 몸이 불편하여 가족들이 자가용으로 칠대하시 인민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병원에서 하루밤 관찰했다. 목전,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는 안정적이다.

병례 6

환자 녀성, 만54세, 확진병례로 판정. 도산구 도북가두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병례 5와 부부관계이다. 1월 25일 7:00 자가용으로 칠대하시 도산구에서 무송현을 거쳐 료녕 동항에 도착했다. 1월 28일 자가용으로 돈화를 거쳐 료녕 동항에서 돌아와 1월 29일 오후 칠대하시 도산구에 도착했다. 목전, 본 환자는 시 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는 안정적이다. 본 환자와 밀접한 접촉자 이미 18명을 추적한 한편 모두 의학관찰을 실시하고 있다.

병례 6 이동로선

1월25일 15:00 칠대하시 도산구에서 무송현 온천호텔에서 하루밤을 숙박했다.

1월 26일 6:30 무송현 호텔에서 출발하여 14:00에 료녕 동항의 한 호텔에 도착한 후 동항에 있는 이모네 댁에서 식사하고 호텔에서 2일간 숙박했다.

1월 28일 7:00 동항에서 출발하여 오후 14:00에 길림 돈화의 한정호텔에서 숙박했다.

1월 29일 6:30부터 13:30까지 자가용으로 길림 돈화의 한정호텔에서 칠대하 도산구의 집으로 돌아온 후 외출은 하지 않았다.

1월 31일, 환자는 몸이 불편하여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는 안정적이다.

목전 장악한 병례의 이동로선에 따라 관련 승객과 의심 접촉자를 긴급히 찾고 있다. 관련 시간대에 상술한 장소에 있었던 주민과 상술한 교통수단에 탑승했던 승객이 있다면 아래와 같은 방호조치를 긴급히 취해야 한다.

1. 관련인원은 통지를 본 후 외출을 삼가하고 자가에서 격리관찰을 하며 소속된 촌(사회구역) 과 주동적으로 련계하고 정보등록을 잘하는 한편 자신이 마지막으로 환자와 접촉을 발생한 후 14일간 체온을 측정한다. 만약 발열, 기침 증상이 보이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정병원의 발열문진에 가서 치료 받고 또 의사한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확진병례와 밀접한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을 주동적으로 알려야 한다.

2. 치료를 받는 전반 과정 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리용하지 말아야 한다.

편역 박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