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1일 21:49
연변조간신문에 따르면 전염병 예방통제가 시작된 이래 전 주 각급 수리부문에서는 전염병 예방 및 물공급 일선에 총력을 다해 소독제 3670킬로그람을 마련하고 497명을 동원해 1963곳의 수원지 공사에 대해 전면 소독하므로써 정상적인 물공급과 광범한 군중들의 식수안전을 보장하였다고 한다.
성, 주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결책 포치에 따라 주 수리국에서는 신속히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전 주 농촌 식수안전을 보장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목전 각 현시는 모두 본 관할구역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현급 감독지도, 향(촌)급 일일 순찰과 정기적인 소독살균 및 응급처리 련동기제를 건립하였다.
물공급 공사에 대해 우환 조사를 진행하고 수질 감측 회수를 증가했으며 수질오염 사건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응급급수 예비안을 가동하여 련동처리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수원갱, 저수지(蓄水池), 급수설비와 정화소독설비 등 중점 부분에 대해 적어도 이틀에 한번 살균소독을 진행하였다. 또한 전 주 40개 정수공장에 대해 봉쇄식관리를 진행하고 관리일군에 대해 조사 및 체온측정을 진행해 안전을 담보했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편집: 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