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5일 12:06
호북지원 연변의료팀 주성걸 의사가 최전선 무한에서 연변응원 영상을 보내왔다.
“위챗을 통하여 연변에도 신종 코로나 페염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걱정하였는데 고향 인민들과 "우리집 형제자매들"이 모두 함께 전염병을 이겨내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모든 마력을 다 할 준비가 되였다. 버텨라 무한, 우리가 노력하고 있다! 연변 화이팅! 무한 화이팅! 중국 화이팅!”
연변대학부속병원 중증과 주치의 주성걸박사는 지난 1월 26일 길림성 제1진 지원의료팀을 따라 무한으로 출발하였는데 현재 무한동제병원 중법신구병원에서 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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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연변대학부속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