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면역력(特免) 혈장 제품이 림상치료 실험에 들어가게 된다.

무한금은담병원 원장 장정우는 최근 건강을 회복한 환자들이 혈장을 기부해줄 것을 간청하였다. 기부자 공개 모집 첫날인 2월 14일, 무한 신종 코로나 페염 회복 환자 혈장 기부지점에서 첫번째 기부자를 맞이하였다.

무한시민 리선생은 헌혈실에 들어간 지 1시간 30분만에 순조롭게 헌혈을 마치고 나왔다. 리선생은 더 많은 개인정보를 공개하는것은 원치 않지만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무한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한다면 반드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것입니다.중국 힘내자!”라는 말을 남겼다.

같은 날, 신종 코로나 페염 회복 환자 시녀사는 무한시금은담병원을 찾아 의료일군과 소통한 후 관련 자료를 등록하고 당일 오후 2시 30분경 헌혈을 시작했다. 시녀사는 처음으로 금은담병원을 찾아 자원으로 헌혈한 치유환자이다.

14일, 상해에도 28명의 환자가 치유되여 퇴원했는데 이중 6명 환자가 혈장을 기부하기를 희망했다. 병원의 소개에 의하면 이 환자들은 신체가 비교적 건강하고 아무런 전염성 질병이 없으며 모두가 주동적으로 혈장을 기부하여 중증환자 치료에 사용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이 환자들은 치유되여 퇴원한 지 얼마 되지 않기에 두주일가량 지나 이들의 신체가 완전히 회복되면 그때 다시 병원으로 청하여 혈장을 기부받을 것이라고 한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기사제공: 인민일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