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 1건(사평시) 증가하고  2건(연변주 2건)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18일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 보고는 도합 90건인데 36건(장춘시 19건, 연변주 2건, 사평시 4건, 길림시 3건, 공주령시 2건, 통화시 1건, 료원시 1건, 송원시 1건, 매하구시 1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1건(사평시 1건)이 사망했으며 현재 확진병례 53명이 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장춘시가 26건, 사평시가 10건, 료원시 6건, 공주령시 4건, 길림시 2건, 통화시 2건, 연변주 1건, 백성시 1건, 송원시 1건이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확진병례중 47건은 보통병례이고 3건(장춘시 2건, 송원시 1건)은 중증병례이며 3건(장춘시 1건, 백성시 1건, 공주령시 1건)은 위중증 병례이다. 상술한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 도합 3819명중에서 3345명이 의학관찰을 해제하고 474명은 지정된 장소에 격리되거나 자택에서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밀접 접촉자중에서 주동적으로 핵산검측을 진행하여 선별한 감염자는 13명이다.

2월 18일 0-24시까지 전성 원유의 34건 의심병례중 1건이 확진병례로 확인되고 8건을 배제했으며 의심병례 11건이 새로 추가되여 현재 의심병례 36건 있는데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목전 진일보 확진중에 있다.

병례, 남, 1940년 출생, 2월 14일 길림성에서 통보한 쌍료시 확진병례의 아버지이다. 공동생활경력이 있다. 2월 15일 의심병례로 확진되였다가 2월 18일 확진병례로 확인되였다. 현재 쌍료시 나무향 합력촌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업무 복귀와 생산 회복기에 들어서면서 인원류동성이 증가되였는데 광범한 군중은 인원밀접장소에서 주의를 돌리고 개인방호를 잘하며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적게 외출하고 집결하지 말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해야 한다.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돌아온 인원 혹은 이상의 확진병례와 동일한 주택구역에서 살면서 밀접히 접촉했던 인원들은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