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7일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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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도문시 신화변경파출소에서는 금산화원소구역에서 사람들이 모여앉아 도박을 놀고 있다는 군중제보를 접수했다. 민경들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보니 집안에는 모두 8명이 있었다.
그중 정모 등 4명은 마작으로 도박을 하고 뢰모 등 3명은 포커로 도박을 하고 있었으며 소모는 기타 7명에게 도박장소를 제공한 인원이였다.
현장은 공기가 혼탁하고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도 하고 있지 않았으며 기타 방호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에 민경들은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관련 규정에 따라 도박에 참여한 7명에게 각기 벌금 500원, 행정구류 10일의 처벌을 안겼다. 한편 도박장소를 제공한 소모에게는 벌금 1000원에 행정구류 12일의 처벌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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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변교통문예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