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3월17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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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중앙 신종 코로나 페염 대처사업지도소조는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분류있게, 세밀하고도 질서있게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후속사업을 전개하고 무한과 호북은 방안을 정밀하게 제정하며 기타 지역은 국가에서 제정한 원칙에 따라 해당 사업을 온당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여러 지역에서는 예방통제일선인원의 보조를 제때에 충족히 지불하고 호북과 무한에 체류한 외지인원과 외지에 체류중인 호북적인원의 귀향사업을 조직하며 호북지원 의무일군들이 조를 나누어 철수하도록 방안을 제정해야 한다고 하였다.
료해에 의하면 길림성에서는 호북성에 13번에 걸쳐 의무일군 도합 1209명을 파견했는데 이들중 70%가 무한의 위중증 환자들이 수용된 금은담병원, 뢰신산병원, 무한대학중남병원 등 9개 지정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중 연변은 두번에 걸쳐 의무일군 28명을 호북에 파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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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