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는 경외에서 수입된 확진병례 1건(연변주 1건)이  보고되였다. 3월 28일 24시까지 전 성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5건인데 그중 연변주 2건, 장춘시 1건, 길림시 1건, 매하구시 1건이며 모두 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상술한 경외 수입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 46명은 모두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3월 28일 24시까지 길림성은 련속 34일간 본지역에서 새로 추가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고  의심병례도 없다. 길림성에서 보고한 본지역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92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1건이 사망했다.

이 병례는 3월 28일 통보한 연변의 경외 수입 확진병례의 안해로 연길시 사람이다.  2019년 10월에 남편과 함께 미국에 가서 려행한 적이 있다. 2020년 3월 20일, 남편과 함께 CA984항공편 （94L）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3월 21일 5시에 북경 수도공항에 도착했고 당일 CA1615항공편 （32J）으로 23시 10분에 연길조양천공항에 도착했으며 연길시 정부의 전문차량으로 연길시의 지정된 집중격리장소에 가서 의학관찰을 받았다. 3월 26일, 남편이 발열증상이 나타나자 부부 두사람은  120이송차량으로 연길시병원 발열문진에 가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받았으며 샘플을 채취했다.  핵산검측 결과는 음성으로 나타났고 체온은 정상이며 이상증세가 없었다. 3월 28일 재검사에서 핵산양성으로 나타났고 흉부CT 영상학 검사결과 염증변화가 발견되였으며 성, 시급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확진병례로 확인되였다. 목전 이 환자는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의 남편과 공통한 밀접 접촉자들은 전부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목전 경외 전염병 형세가 준엄하고 수입위험이 끊임없이 증가하기 때문에 광범한 군중은 방범의식을 제고하여 개인방호를 잘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하기 바란다.

만약 당신이 경외에서 돌아왔다면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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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