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05일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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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오전, 연길시부동산관리국에서 도맡은 격리장소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이곳에서 격리관찰을 받고 있던 49명 격리인원들이 전원 격리해제되여 평안하게 귀가조치되였다.
수속을 밟고 있는 격리해제인원들
격리해제인원 위챗으로 감사 표해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 4시경, 격리해제인원들은 위챗으로 모든 사업일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4일간의 격리관찰기간 격리인원들은 사업일군들로부터 친절하고 세심한 생활과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고 서로간 리해와 지지속에 가족같은 깊은 정도 쌓게 되였다.
집중격리의학관찰해제 고지서를 받아든 격리해제인원
"이젠 집으로 갑니다"
격리해제인원을 도와 짐을 옮겨주는 부동산관리국 사업일군
료해에 의하면 격리소에서 집중의학격리기간 연길시부동산관리국, 연길시병원, 연길시공안국 등 사업일군들은 24시간 이들을 위해 체온측정과 관련 증상 감측을 진행하고 건강상황을 확인했다고 하였다. 14일간 집중격리의학관찰을 거쳐 모든 격리인원들에게 발열, 기침, 숨가쁨 등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무사히 격리에서 해제되였다.
격리해제인원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하기 위해 사업일군들은 분공을 명확히 하고 격리에서 해제된 매 사람들에게 집중격리해제의학관찰고지서를 발급하고 관련 증건들을 나누어주었으며 짐을 들어주고 격리해제후 자택에서의 주의사항들을 상세히 해석해주면서 이들이 계속해 자아방호를 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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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