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30일 09:53
과외열독은
현재 중소학교 학생들의 학습가운데
중요한 부분으로 되고 있다.
이에 많은 출판사들에서는
책표지에
“교육부 새 교육과정 표준 추천 도서 목록”
“교육부 새 교육과정 표준 지정 도서 목록”
등 명칭으로
학부모들의 판단을
헛갈리게 하고 있다.
이런 정황에 비추어
7월 28일
교육부에서는
성명을 발표하여
학부모들이 속지 말라고
경고했다.
교육부: “교육부 추천” ”새 교육과정 표준 지정” 등 명의로 도서를 출판, 추천한 적 없다!
최근 출판사에서 출판한 보통 도서 표지에 “교육부 새 교육과정 표준 추천도서” ”교육부 새 교육과정 표준 지정도서" "중소학생 어문 새 교육과정 표준 필독계렬도서" "새 교육과정 표준 과외 지정 열독총서" "교육부 중점 추천" "교육부 추천" 혹은 ”새 교육과정 표준 중점 추천” ”새 교육과정 표준 추천” 등 명의로 이러한 도서가 교육부에서 추천했다는 허위정보를 전달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오도하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교육부에서는 종래로 “교육부 추천” “새 교육과정 표준 지정” “통일편찬 교재 필독 도서 목록, 추천 도서 목록” “통일편찬 교재 연장 열독” 및 류사한 명의로 관련 도서를 출판, 추천판매한 적이 없다. 각지, 학교 및 관련 인원들은 경각성을 높여 사기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금후 류사한 정황이 발생하면 직접 당지 시장감독부문(12315)에 제보하기 바란다.
이에 특히 성명하는 바이다.
교육부교재국
2020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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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장상장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