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1월18일 17:13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소식에 따르면 15일 0시부터 24시 기준,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신규 확진자 115명이 보고된 가운데 지역발생 환자는 련 4일째 백명을 넘어서고 있다. 당면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은 여전히 준엄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 접종 상황은 어떠한지, 생산량은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등 여러 문제를 두고 중앙텔레비죤방송이 국약그룹 중국생물 양효명 리사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 접종 진척은?
양효명: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은 지난해 7월부터 긴급 사용에 들어갔고 12월 15일부터 중점 군체를 대상으로 접종을 가동했다. 긴급 사용으로 400여만명이 접종했다. 지금까지 중점 군체 접종 규모는 1000만명에 달한다. 림상, 긴급 사용 관찰수치로부터 보면 불활성화 백신의 안전성은 량호한 것으로 보인다. 흔히 나타나는 불량반응이라면 주사 부위의 통증, 경미한 전신 발열, 피로감 등으로 전부 통제 가능 범위에 있다.
■ 3세부터 17세 사이 접종은 언제?
양효명: 림상관찰 설계로 말하면 모든 년령대에 대한 관측이 이루어졌고 전부 군체적 림상 시험 데이터를 수집했다. 결과 3세에서 17세 사이 청소년조, 18세에서 59세 사이 청장년조, 60세이상 소조 등으로 나누어 전 년령대 접종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현재 18세에서 59세 사이 년령대를 접종 대상으로 제한한 것은 청장년조에 대한 시험이 가장 빨리 이루어지고 관련 데이터도 가장 완벽하기 때문에 선차적 접종 군체로 삼은 것이다. 3세부터 17세 사이 년령단계는 접종 시행 신청이 현재 진행중이고 3월전이면 해당 군체까지 접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 접종 적정성 판단은 어떻게?
양효명: 먼저 자신이 과민성 체질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다음 과거에 유전성, 선천성 질병을 앓은 적이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만약 그런 적이 있다면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임신중인 녀성들은 접종을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백신접종 전 반드시 자신이 접종해도 되는지를 의료진에 자세하게 문의해야 한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 접종후 주의사항은?
양효명: 백신 접종이후 2시간을 두고 관찰을 진행해야 한다.
접종후 30분이내: 피접종자 상황을 반드시 관철하고 문의해야 한다. 과민 등 이상 상황은 흔히 백신 접종 30분이내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접종후 24시에서 48시이내: 피접종자는 주사 부위의 반응을 잘 살피고 주사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두통, 발열, 피로감 등 전신적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중시를 돌려야 한다.
접종이후 격렬한 활동을 삼가고 주사 부위에 자극을 주어서는 안된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의 1회, 2회 접종을 1차로 합병할 가능성은?
양효명: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의 접종 회수는 림상 연구와 백신 특성, 인체 효과적 보호력 산생 여부에 의해 결정된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은 1기, 2기, 3기 림상시험과 림상전 동물 체내 시험을 거쳐 2회로 나누고 3주 내지 4주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 것으로 설계되였다. 2회 접종 간격을 3주, 4주로 결정한 것은 2회 접종을 마친 후 14일만에 항체 양성 전환률이 100%에 달해 보호 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작용은?
양효명: 연구개발 과정에 연구진은 실험실에서 각이한 지역 각이한 래원의 여러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실험을 진행했다. 1기, 2기 림상시험 지원자들의 면역력 산생이후 혈청에 대해서도 종합실험을 진행했다. 각이한 래원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보호작용 여부에 대한 실험 결과 백신은 아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실험 효과로 보면 불활성화 백신 면역력 산생이후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바이러스와 과거 세계적으로 분리해낸 기타 8,9가지 변이바이러스에 전부 중화 효과를 보여 아주 좋은 예방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생산량은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가?
양효명: 불활성화 백신을 연구개발해서부터 관계부문은 규모화 생산 준비를 진행했다. 전염병 상황이 더 어려워지면서 북경과 무한은 생산장 두곳을 추가로 건설했다. 현재 북경은 제2기 생산장 건설에 들어갔고 1기 생산장 두곳의 년간 생산량은 1억여분에 달한다. 2기 생산장은 모의검증 단계에 있고 통과되면 올해 생산량만 10억분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14억 인구 규모를 놓고 말하면 백신 공급량은 아직 불충분하다. 관계부문은 이미 제3기 생산장 건설 준비에 들어간 상황이다. “필요하면 전부 접종받게 하는” 차원에서 보면 백신 접종은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