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1월25일 11:10
1월 24일 0-24시까지 길림성에는 본지역 확진병례 67례(그중 64례는 앞서 통보한 무증상 감염자가 확진병례로 전환)가 새로 증가되였고 무증상 감염자 5례가 새로 증가되였다.
구체정황은 다음과 같다. 장춘시에는 확진병례 11례가 새로 증가되였고 무증상 감염자 1례가 새로 증가되였는데 그중 확진병례 10례는 무증상 감염자가 확진병례로 전환된 것이다. 확진병례 1례와 무증상 감염자 1례는 격리 의학관찰기간 주동적인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되였다.
통화시에는 확진병례 56례가 새로 증가되였고 무증상 감염자 4례가 증가되였는데 그중 확진병례 54례는 무증상 감염자가 확진병례로 전환된 것이다. 확진병례 2례와 무증상 감염자 3례는 격리 의학관찰기간 주동적인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되였고 무증상 감염자 1례는 전민 핵산검측과정에 주동적인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되였다.
1월 24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한 확진병례는 273례인데 그중 위중형 10례, 중형 24례, 보통형 174례, 경형 65례인 바 확진병례 분포정황은 통화시 196례, 장춘시 73례, 송원시 4례이다.
길림성에는 무증상 감염자 60례가 있는데 통화시 50례, 장춘시 10례이다.
목전 이상의 확진병례는 이미 지정된 의료기구에 이송되여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무증상 감염자들은 지정된 의료기구에 이송되여 격리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상술한 인원의 밀접접촉자,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와 일반접촉자에 대해 추적조사를 벌이고 아울러 관리통제 조치를 실시했으며 생활과 사업장소에 대해 소독을 진행했다.
만약 흑룡강성 전염병 발생 지역 및 국내 중, 고위험지역에서 길림성에 온 인원이거나 이상의 확진병례나 무증상 감염자와 접촉한 인원은 반드시 주동적으로 현지 사회구역(촌마을)에 보고하는 한편 관리통제와 핵산검측에 협조해야 한다. 전염병 전파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광범한 시민들은 모임을 하지 말고 위생을 지키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발열, 기침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제때에 현지 지정 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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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