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26일 15:22
도문시공안국에서는 전신인터넷사기사건 3건을 련이어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5명을 나포한 한편 경제손실 25만원을 만회해주었다.
2021년 3월 5일, 도문시 시민 우모는 APP 투자 재테크 속임수에 빠져 인민페 만원을 사기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정찰원은 이 돈이 심양시 주민 류모의 계좌에 입금된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즉각 심양에 가 수사에 착수했다. 당지 공안 기관의 협조를 받은 경찰은 3월 12일, 사기 당한 1만원을 전부 추납했다. 조사에 따르면 우모와 류모 모두 투자 재테크 피해자였다. 류모도 50만원을 투자한 후에야 사기당한 것을 발견했고 다시는 투자하지 않았는데 마침 우모가 투자한 돈이 류모를 통해 APP 귀속투자가 진행되였던 것이다. 경찰이 관련 증거를 보여주자 류모는 우모가 본인 계좌에 입금한 돈을 전부 돌려주었다.
2021년 3월 16일, 도문 시민 리모는 단위 지도일군으로부터 10만원이 긴급 수요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돈을 지정된 계좌에 입금한 후 단위 지도일군한테 알리고 보니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섬서성 서안시 위남시의 리모와 손모한테 범죄혐의가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4월 12일, 경찰은 섬서성 서안시에서 두 범죄혐의자를 잡고 10만원에 상당한 피해자 경제손실을 추납했다. 조사에서 범죄혐의자 리모와 손모는 지도일군으로 사칭하고 사기친 범죄 사실을 자백했다. 현재 혐의자 2명은 이미 형사구류되였고 기타 사건 관련 인원은 검거 중이다.
2020년 12월 8일, 도문 시민 전모는 ‘지남침’ 주식 소프트웨어에서 주식투자한다는 명목으로 65만원을 사기당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도문시공안국에서는 3명 혐의자를 확정지었다. 2021년 3월 15일, 사천성 안악현에서 혐의자 소모모, 황모, 리모는 경찰에 잡혔다. 조사에서 3명 범죄혐의자는 사기친 사실을 모두 시인했다. 4월 18일 정찰원들은 여러 곳을 전전하며 최종 피해자 손실 14만원을 되찾았다.
향후 도문시공안국에서는 단속과 예방을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전신인터넷위법범죄활동을 엄하게 단속 정돈하는 동시에 전신인터넷사기범죄 다발 태세를 견결히 억눌러 도문시 광범한 인민군중의 재산안전을 지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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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리향화 리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