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5월12일 09:41
올해 32세인 류모는 출납 직무 편리를 리용하여 두달간 회사 돈 30여만원을 틱톡 플랫폼 진행자들에게 선물했다. 4월 말, 류모는 직무침점혐의로 연길시공안국에 의해 형사구류됐다.
연길시공안국 경제범죄정찰대대 경찰 고석건은, 류모는 연길시 모 식품회사 출납인데 평소 틱톡을 즐겨보았고 본인도 자주 틱톡 플랫폼에 영상을 올렸다고 했다. 언제부터인지 류모는 진행자들에게 팁을 주는 데 재미를 들였다. 로임이 많지 않았던 류모는 지난해 11월, 10여차에 거쳐 회사 돈 30여만원을 류용했다.
올 4월, 이 식품회사 책임자는 회사 금액에 문제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연길시공안국에 신고했다. 4월 15일, 경찰은 류모를 소환해 조사했고 류모는 공금을 류용한 사실을 한사코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이 관련 증거를 내놓자 류모는 공금을 류용한 데 대해 여실히 탄백했다.
소개에 따르면 류모는 틱톡 플랫폼에서 금액을 충전할 때 일차적으로 1만원씩 충전했으며 선물을 주는 데 통이 컸다. 경찰의 질문에 류모는 ‘선물을 주는 것은 중독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자극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류모는 인적보증됐다.
경찰제시:
인터넷은 가상공간이고 진가를 구분하기 어렵다. 신흥 인터넷 사물의 참여자들은 경각성을 높이고 여기에 깊이 빠져들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이 현실생활속에서 자신이나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지 않고 심지어 범죄의 길로 나아가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법률의 엄한 제재를 받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남은 인생도 망칠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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