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2시경, 안휘성 전염병예방통제 응급종합지휘부 판공실에서는 안휘성 경내에서 본지역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는 통보를 발표했다. 그중 1명은 대련시를 경과했는데 목전 대련시는 밀접 접촉자를 찾는 긴급통보를 발부한 상황이다.

통보에 따르면 5월 13일 새벽, 안휘성 륙안시 유안구 세립병원에서는 진찰 받으러 온 환자 장모모에 대해 핵산검측을 진행했는데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그후 전문가조 회진을 통해 장모모는 신종 코로나 페염(일반형)으로 확진되였다. 같은 날 오전 11시경, 합비시 비서현에서는 유안구에서 보내온 장모모의 밀접접촉자 리모모의 정보에 근거하여 곧바로 역학조사와 핵산검측을 진행했다. 리모모의 핵산검측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고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신종 코로나 페염(일반형)으로 확진되였다.

그중 확진자 리모모는 강소성 무석시 모 집단 종업원으로 주로 촬영마케팅 강습활동을 하고 있는데 5월 1일 료녕성 영구시에서 대련을 거쳐 합비에 도착했고 5월 2일에 륙안시 모 사진관에서 강습을 진행했다. 확진자  장모모는 이 사진관에서 근무하는데 강습기간 리모모의 수업을 듣고 리모모와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다.

당지 위생건강부문에서는 상술한 2명의 확진병례 관련 정황을 발부했고, 목전 확진자들은 당지 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에 있다.

대련시질병예방통제중심 긴급통고

대련시는 5월 13일 20시 54분 료녕성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보내온 안휘성 확진병례 리모모의 협조조사 서한을 받고 리모모의 이동경로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리모모, 녀, 2021년 4월 26일 항공편（MF8288，좌석번호：64J）란주에서 당일 19시 15분에 대련 주수자국제공항에 도착했고19시 30분에 택시에 탑승해 20시 04분에 대련 북역에 도착, 20시 51분에 고속철（G8043，7차 007F）을 타고 21시 31분에 영구 발어권구 (营口鲅鱼圈)에 도착했다.

2021년 5월 1일，영구 발어권구에서 고속철（G8042，15차 017F）을 타고 9시 29분에 대련북역에 도착했으며 9시 40분 공항뻐스를 타고 (료BL8298）10시 16분에 대련 주수자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赛百味음식점에서 식사하고 10시 54분에 떠났는데 그사이 음식점에 들어온 사람이 없었다. 다음 14호 탑승구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컵을 구매했고 10시 56분에 12호 탑승구에서 비행기를 기다렸다. 13시 05분, 항공편（HU7746，좌석번호：42H）으로 대련에서 합비로 갔다. 공항에서 활동기간 식사시간외 리모모는 KN95마스크를 착용하였다. 지금까지 조사에 의하면 4월 26일과 5월 1일, 리모모는 입국인원과의 접촉사가 없다.

리모모의 이동경로와 겹치는 인원은 인차 소속지 질병예방통제중심과 련계하기를 바라며 필요한 방역조치를 취하고 대중교통도구에 탑승하는 것을 피면하기 바란다. 광범한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위생에 주의 돌리며 상시화 예방통제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요언을 믿거나 전파하지 말므로써 전염병 전민방역전에 기여하기 바란다.

안휘성 합비 비서현 확진자 1명 추가

최신소식에 의하면 합비 비서현에 본지역 확진병례 1례가 새로 추가됐는데 앞서 확진된 리모모의 동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전 안휘 륙안 두지역이 중등 위험 구역으로 상향 조정되였다.

출처: 안휘성위생건강위원회 인민넷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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