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5월20일 16:12
1926년
5월 20일, 국민혁명군 제7군 1부와 제4군 소속 엽정독립퇀 등 부대는 북벌 선견부대로서 명령에 따라 호남에 진입해 직계군벌에 패한 후 국민정부를 옹호해 나선 호남성변방군 제4사 사장이며 호남성 성장대리인 당생지를 지원함으로써 북벌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1928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모택동은 녕강 모평에서 중공상감변계 제1차 대표대회를 주재, 소집하고 ‘할거지역에 심입하는 토지혁명’ 정책을 확정했으며 이를 라소산맥 중부에 견고한 혁명근거지를 건립하는 기본조건 가운데 하나로 여겼다. 모택동은 보고에서, 중국혁명전쟁 발전과 승리의 필연성과 가능성을 해명하고 ‘붉은기를 언제까지 추켜들 수 있을 것인가’ 라는 문제를 초보적으로 회답했으며 우경비관사상을 비평하고 도망주의를 반대했으며 라소산맥 중부 정권을 창건하는 방침을 거듭 표명했다.
대회는 모택동을 중공상감변계특위 서기로 선거했으며 특위가 로농혁명군 제4군 군사위원회와 변계 각 현 당조직을 통일지도하기로 했다.
1941년
5월 20일, 중공중앙의 결정에 따라 중공중앙동남국과 중공중앙중원국을 합병해 중공중앙화중국을 정식 성립함과 동시에 화중군분회를 성립했다.
1947년
5월 20일, 국민당 당국은 반기아, 반내전시위를 진행하는 학생들에게 폭력을 가해 남경, 천진은 피로 물들었다. 이날 북평, 상해, 소주, 항주의 16개 전문대학 이상 학교 학생 5000여명, 천진 4개 전문대학 학생 1000여명, 북평 12개 전문대학, 6개 중학교 학생 15,000명이 시위에 참가했다.
1992년
5월 20일, 중공중앙선전부는 ‘다섯가지 하나 공정’ 조직사업상과 입선작품상을 공포했다. ‘다섯가지 하나 공정’은 중공중앙선전부가 1991년에 전개한 문화건설중점공사인데 그 취지는 ‘중점건설공정을 틀어쥐는 것처럼 정신제품 생산을 계획있고 중점적으로 조직하는 것’이며 구체내용은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당위 선전부에서 정신제품 생산을 잘 틀어쥐고 1991년부터 해마다 ‘좋은 책 한권, 좋은 연극 한부, 우수영화 또는 드라마 한편, 독창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문장 한편’을 내올 것을 요구했다.
력사적인 순간
1928년 5월 20일, 모택동이 중공상감변계 제1차 대표대회를 주재, 소집했다. 사진은 회의 개최지 모평 사씨신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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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