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지나면 단오휴가이다. 

최근, 공안부는 근 3년간 단오휴가 도로교통사고 특점을 분석하고 대중들에게 도로교통안전 예비경보를 울렸다.

공안부 교통관리국 분석에 의하면 단오기간 관광, 친척방문 등 중단거리 출행이 증가되고 도로망 전체적 압력이 상승하며 특히 부분적 도시 진출입 도로구간, 중점 고속도로, 국가 성도로 주요간선과 풍경구의 교통류량이 대폭 증가된다.

휴가출행 고봉기는 6월 12일에 나타나고 귀로고봉은 6월 14일 오후에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단오는 마침 여름철 농번기로 전국 대범위 밀의 기계수확이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각 지역 벼, 옥수수 재배, 과일야채 등 농경생산이 다망한 동시에 농촌시장, 묘회, 룡주경기 등 특색활동이 많아 집체농업, 민속활동 출행이 집중된다. 따라서 화물차, 뜨락또르, 삼륜차 위법승차, 뻐스 정원초과 탑승 등 위험이 많아진다.

이외 중앙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단오휴가기간에 강우대는 장강중하류, 강남과 화남 남부 연해 등 지역에 위치해있고 비오는 날 운전은 시선이 흐리고 도로가 미끌어 차량사고가 쉽게 일어날 수 있어 휴가출행 교통안전에 불리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