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9월22일 15:13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라는 발전리념을 실천하고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서비스보장업무를 잘하기 위해 길림성체육국은 일전에 18개 스키장, 스케트장(관)을 ‘동계올림픽종목 훈련기지’로 선정했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 각 시(주)에서 추천신청한 토대 우에서 길림성체육국은 국가, 성내 빙설전문를 조직하여 전문가팀을 설립했으며 실지조사연구, 현장평가, 전문가심사,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성체육국 당조회의의 연구결정을 거쳐 길림 북대호스키리조트, 길림 북대호설상종목 국가체육훈련기지, 장백산국제관광리조트 스키장, 길림 북산사계설크로스컨트리스키장, 장백산 고원스키훈련기지, 통화 크로스컨트리스키훈련기지, 통화스키리조트(만봉), 만과송화호리조트스키장, 장백산 로능승지스키장, 장춘세계무역련화산스키장, 연변 장백산선봉스키장 등 11개 스키장, 길림성속도스케트관, 길림성스케트관, 길림체육관, 장춘 오환체육관, 장춘시스케트관, 장춘 북호올림픽센터, 장춘 부오체육센터 등 7개 스케트장(관)을 ‘동게올림픽종목 훈련기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