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연변주 제11기 위원회 제11차 전체회의가 2021년 12월 22일 연길에서 소집됐다. 

전체회의는 주당위 상무위원회에서 사회했다. 회의는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이 주당위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한 사업보고를 청취, 토론하고 <당의 정치건설을 전면 강화하고 변강민족지역에서 당의 집정토대를 튼튼히 다질 데 관한 중공연변주위의 의견>과 주 제12차 당대회 관련 사항을 심의, 채택했다. 전금진이 <의견(토론고)> 초안작성 정황에 관해 전체회의에 설명을 했다. 풍도가 <주 제12차 당대회 보고(토론고)> 초안작성 정황에 관해 설명을 했고 량춘화가 주 제12차 당대회 준비사업 정황을 보고했으며 중공연변주 제12기 위원회 위원, 후보위원, 중공연변주 제12기 규률검사위원회 위원 립후보자 예비인선 산생과정 및 구성구조에 관해 설명했다.

전체회의는 주당위 11기 9차 전체회의이래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복잡한 외부환경과 ‘14.5’ 시작의 막중한 임무에 맞서 주당위 상무위원회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및 연변 시찰 시에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시달했으며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사업의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 발전 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했다. 성당위의 ‘1주6쌍’고품질 발전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두가지 확보 한가지 솔선’목표에 따라 산업강주전략을 깊이 실시했으며 ‘1핵 량극 다점지탱’구역발전구도를 전면 구축하고 개혁개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향촌진흥을 힘껏 추진했으며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하고 민생을 절실히 보장하고 개선했으며 민주법치건설을 강화하고 당에 대한 전면 엄격관리가 종심에로 발전하고 기층으로 연장되게 추동해 전 주 제반 사업이 새로운 발걸음을 떼고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당의 19기 6중 전회는 우리 당 창건 100돐의 중요한 력사시각에, 당과 인민이 첫번째 백년분투목표를 승리적으로 실현하고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하는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대한 력사적 관두에 소집된 한차례 중요한 회의이다. 회의에서 심의 채택한 <당의 백년분투의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는 빛나는 맑스주의 강령성 문헌이고 신시대 중국공산당인들이 초심사명을 명기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는 정치선언이며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개척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행동지침이다. 당의 19기 6중 전회는 가장 력사성, 창조성을 가진 중대정치성과인 바 당이 습근평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했으며 전 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념원을 충분히 반영했고 신시대 당과 국가 사업발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력사적 진척에서 결정적인 의의가 있다. 성당위 11기 10차 전체회의에서 심의, 채택한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잘하며 당의 정치건설을 전면 강화할 데 관한 중공길림성위의 결정>은 당의 정치건설을 전면 강화하는 길림의 ‘회답’이며 신시대 당의 정치건설을 강화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주고 준거를 제공했다.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 주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당의 19기 6중 전회의 중대한 현실의의와 심원한 력사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신시대에 진입하는 력사적 성과와 력사적 변혁을 깊이 인식하며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잘하는 극단적 중요성과 긴박성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주동적으로 당의 백년분투의 중대성과와 력사경험에서 풍부한 자양분을 섭취하고 당의 정치건설을 전면 강화하며 정치신앙을 일층 확고히 하고 정치립장을 확고히 하며 정치담당을 강화해 진정으로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는 것을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잘하는 높은 자각으로 전환시키고 연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분발의 힘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정치건설을 전면 강화하려면 반드시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19차 당대회, 19기 지난 여러 차례 전회와 성당위 11기 10차 전체회의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신시대 당건설 총체적 요구를 깊이 시달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잘해야 한다. 정치건설을 통솔로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고 백년분투경험을 전승하며 정치방향을 고수하고 정치령도를 강화하며 정치토대를 단단히 다지고 정치생태를 보존하며 정치위험을 방비하고 정치본색을 영원히 유지하며 정치판단력, 정치터득력, 정치집행력을 힘써 제고시키고 변강민족지역에서 당의 집정토대를 튼튼히 다져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 전면 건설을 위해 견강하고 유력한 정치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정치건설을 전면 강화하려면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핵심에 충성하고 핵심을 높이 받들며 핵심을 수호하고 핵심을 지켜야 한다. 자각적으로 정치립장, 정치방향, 정치원칙, 정치로선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며 당중앙에서 제창하면 견결히 호응하고 당중앙에서 결정하면 견결히 집행하며 당중앙에서 금지하면 견결히 하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확고한 신앙자, 충실한 실천자가 되여 진정으로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깨닫고 정확히 터득하며 잘 운용해 본직사업을 잘하고 사업발전을 추동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전환해야 한다.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새 담당, 새 돌파, 새 작위’의 중대 직책사명을 짊어지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중대전략을 기획, 중대정책 제정, 중대임무 포치, 중대사업 추진의 실천 속에 관철해 연변 고품질 발전 템포를 전면 다그쳐야 한다.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절대 충성, 절대 순결, 절대 확실의 간부대오를 건설하고 당원간부가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양, 인도해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안정적이고 믿음직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정치건설을 전면 강화하려면 정치방향을 굳게 지키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는 것을 견지하고 공산당인의 리상신념을 굳게 지키며 당과 국가가 부여한 중대 직책 사명을 견결히 짊어지고 시종 견강한 정치정력을 유지해야 한다. 정치령도를 강화하고 당의 지도체제기제를 건전히 하며 중대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기층당조직 건설을 강화하며 전반 국면을 전면적으로 장악하고 각 방면을 조정하는 당의 지도핵심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정치토대를 단단히 다지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며 당의 군중로선을 관철하고 민생난제를 힘껏 해결하며 당의 집정토대를 일층 공고히 해야 한다. 정치생태를 보존하고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며 적극적이고 건강한 당내 정치문화를 육성발전시키고 정치표준을 부각시켜 인재를 선발하고 임용하며 기풍이 바르고 사업, 창업하려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써야 한다. 정치위험을 방비하고 정치안전에 영향 주는 모든 우환을 견결히 제거해야 한다. 신시대 당에 대한 전면 엄격관리 전략 방침을 깊이 관철하고 당원간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면서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고 부패하려는 생각을 가지지 못하도록 일괄적으로 추진해 당작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루도록 추동해야 한다.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를 론하는 것을 자립의 근본으로 삼고 사상단련, 정치단련, 실천단련, 전문훈련을 강화해 공산당인의 정치본색을 영원히 간직해야 한다.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정치건설은 막중하고 복잡한 계통적인 공정이고 또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하는 중대정치임무이다. 전 주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잘하며 당의 정치건설의 자각성, 견고성(坚定性)을 전면 강화하는 것을 절실히 증강하고 사상과 행동을 중앙과 성, 주 당위의 요구 포치에 진일보 통일시키며 지도책임을 시달하고 관건소수를 잘 틀어쥐고 감독문책을 강화해 당의 정치건설의 질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전체회의는 2021년 12월 27일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차 대표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주 제12차 당대회를 잘 여는 것은 전 주 인민의 정치생활에서의 한가지 대사인 바 우리가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부탁을 명기하고 ‘14.5’계획의 순조로운 실시를 추동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 건설하는 데 있어서 중대하고 심원한 영향을 가지고 있다. 각급 당원간부들은 모범인솔역할을 잘 발휘하고 사업발전에 고도로 책임지고 연변 력사에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으로 정치를 말하고 단결을 추구하며 대국을 돌보고 규률을 지키며 함께 주 제12차 당대회를 마음과 힘을 응집하고 단결분진하며 기풍이 바르고 원만하고도 성공적인 대회로 되게 해야 한다. 

전체회의는 전 주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당의 19기 6중 전회와 성당위 11기 10차 전체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잘하며 당의 정치건설을 전면 강화하고 용감히 앞으로 나아가는 호쾌한 열정과 앙양된 투지로 전진의 길에서 모든 곤난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 건설하는 장려한 로정을 전면 개척해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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