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듬뿍 담은 '새시대 새 연변'으로 전 지구촌 중국조선족의 안방을 찾아갈 새해맞이 대잔치一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2022년 음력설문예야회가 곧 여러분과 만나게 됩니다.

지난 30여년간 400평방메터 크기 밖에 안되는 작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음력설문예야회와 달리 올해는 1,100평방메터되는 최신형 시설을 자랑하는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제1공개홀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새로운 모습인지, 어떤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되여 있는지,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가요?

올해 음력설문예야회는 가요, 무용, 소품, 마당놀이, 아카펠라,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쟝르로 여러분에게 풍성한 시각향연을 선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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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해마다 설날 안방을 지켜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기쁨, 감동을 가득 안겨주는 코미디언들의 장기자랑이 명절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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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할빈, 집안, 단동 등 산재지역 조선족들의 새해맞이 풍경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리고 고향의 설맞이 대잔치를 위해 세계방방곡곡에서 보내온 타향의 혈육들의 뜨거운 축하메시지도 준비되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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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악기들이 한데 어우러져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방불케 하는 감동적인 무대도 마련되여 있으니 함께 귀 기울여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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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뭐니뭐니해도 매년 설날 안방에서 가장 '핫'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소품들이 준비되여 있는데요, 지금과 달라도 너무 다른 <그때 그 시절>, 코로나 주제의 <'나'도 인젠 떠날래>... 등 다양한 주제의 소품들이 준비되여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외에도 알심들여 준비한 하이라이트 무대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설날 저녁 방송되는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2022년 음력설문예야회 놓치지 마시고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2022년 음력설문예야회는 정월 초하루인 2월 1일 저녁 7시 30분,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연변위성채널, 연변텔레비죤조선어종합채널,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사이트, 위챗공식계정, 연변뉴스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중앙TV넷, 오늘의 헤드라인, 틱톡, 스낵비디오 등 뉴미디어플랫폼에서 동시 방송됩니다.

2022년 호랑이해의 용맹한 기운에 힘입어 전염병의 그림자를 쫓아내고 여러분의 가정마다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제공: 김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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