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돈화시의 한 네티즌이 ‘돈화시병원에서 길림시를 지원해 환자를 수용한다’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발포해 사회에 불안분위기를 조성했다. 돈화시공안국인터넷안전대대는 이 동영상을 발견한 후 신속하게 조사에 돌입했다. 여러차례의 검증을 거쳐 민경은 이 동영상이 료원시중심병원 화면이며 돈화시병원이 아니라는 것을 조사해냈다.

조사 결과, 경찰측은 동영상 발포자 기모모(녀, 50세, 발해가두 주민)를 발해파출소에 교부하여 법에 따라 소환했다. 기모모는 확인을 거치지 않고 함부로 가짜동영상을 인터넷에 발포한 사실을 승인했다. 공안기관은 <치안관리처벌법>에 근거하여 법에 따라 기모모에게 행정구류 5일 처분을 안겼다.

경찰 제시: 광범한 시민들은 확인을 거치지 않은 정보를 함부로 인터넷에 발포하지 말고 요언을 퍼뜨리거나 믿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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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돈화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