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상황기간 불법분자들은 '권위부문과 기구'를 사칭해 낚시문자메세지를 각 류의 방역제시로 가장시켜 개인정보를 획득하는 사기수법이 창궐하다.   

"요즘 핵산검측을 하셨나요?" 

이런 류의 신종 사기에 조심해야 한다! 

1. 전문해설 '사기'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자메세지를 받고 있다. 얼핏 보기엔 매우 전문적인 것 같지만 사실은 사기군의 함정이다.  

이 링크에는 인터넷바이러스가 숨겨져있거나 다른 낚시사이트로 이동하여 클릭된다. 이 사기수법을 알아보고 클릭하지 않으면 사기군의 함정을 피할 수 있다. 

2. 당신이 핵산검측을 하지 않았다며 '사기'

핵산검측을 하지 않았는데 마침 이런 문자메세지를 받고 '규정'에 따라 한가지 절차씩 조작을 하다보면 사기군의 수법에 걸려들기 십상이다.   

클릭한 후 신분증번호, 은행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기입하라고 하면 사기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방역사업에 제때에 배합하고 쉽게 믿지 않는 것이야말로 사기군의 수법에 걸려들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당신이 밀접접촉자라고 하면서 '사기'

사기군은 자신이 모모방역소 일군이라고 하면서 전화를 걸어 당신이 거주하는 부근 주거단지에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나타났고 당신이 밀접접촉자라고 말한다. 전화에서 처음에는 이동경로만 묻고 문자메세지를 보낼테니 문자메세지의 링크를 클릭해 개인정보를 기입하고 검증번호를 제시하라고 함으로써 사기를 진행한다.

아무 링크나 클릭하지 말고 모르는 전화번호로 오는 전화에 개인정보를 류출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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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