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9월24일 11:52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다국온라인도박장개설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56명을 검거했는데 사건관련금액은 12억원에 달했다.
2월 17일 연길시공안국은 온라인도박 선색을 제공받았는데 초보적인 조사를 거쳐 "RUN***"이란 이름의 핸드폰앱이 바로 제보인이 말한 '온라인도박장'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사건이 특수하고 관련 군체가 전국에 분포되였기에 연길시공안국은 주공안국에 청시하여 주 시 일체화사업기제를 가동하고 전담팀을 무었다. 전담팀의 조사를 통해 민경들은 해당 앱이 사이트 홍보, 큐알코드 추천, 쇼셜미디어에서의 홍보 등 방식으로 구락부 운영인원을 모집하고 운영인원들이 구락부를 개설한 후 일정한 비례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다는 것을 장악했다. APP내의 매 구락부는 여러명이 함께 운영하고 있었으며 고객은 전국 각지에 분포되여 있었는데 매 구락부의 수입은 매달 많아서 10여만원, 적어도 3-4만원 되였다.
해당 범죄집단은 금자탑식 운영모식을 취했는데 구조가 엄밀하고 분공이 명확했다. 조사를 통해 민경들은 해당 범죄집단이 구락부를 20여개 발전시켰는데 하남, 호남, 호북, 감숙 복건, 사천, 광서, 해남 등 8개성에 분포되였고 길림, 호남, 호북, 감숙, 복건, 사천, 광서, 해남, 흑룡강, 절강 등 20개 성 1.3만명 인원이 도박에 참가하여 도박자금이 12억원에 달한다는 것을 장악했다.
범죄집단의 인원은 대부분 20-30세 좌우로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명백히 알고 있었으며 이미 사회치안에 중대한 위험우환을 형성하고 있었다.
2월말 전담팀은 20여명 경찰을 출동하여 첫 구락부의 8명 성원을 체포하고 사건관련자금 100여만원을 압류했다. 전체 범죄분자들을 일거에 타격하기 위해 연길시공안국은 또 200여명 경찰을 출동하여 전국 각지로 가서 체포행동을 펼쳤는데 현지 경찰의 협조하에 사건관련인원 56명을 체포하고 범죄집단을 일거에 소탕했다.
상술한 범죄행위는 국외에서 조종하고 국내에 침투하는데 범위가 크고 만연이 빠르며 또 다른 범죄행위를 대량으로 초래할 수 있다. 연길시공안국은 향후에도 다국도박범죄에 대한 타격을 강화하고 사회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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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시공안국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