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3월30일 16:14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각지 최고기온은 보편적으로 20℃ 이상에 달하고
대부분 지역은 20℃ 안팎으로 매우 따뜻한 바 봄날씨를 련상케하는데
사실 아직 봄은 아니다.
기상학 의의에서 볼 때 봄에 들어섰다는 표준은
련속 5일간 평균기온이 10-22℃ 사이에 있어야 하는데
목전 우리 성은 아직 이 표준에 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다음주에 또 강온날씨과정이 있을 예정이다.
우리 성 대다수 지역의 입춘시간은 4월 중하순이다.
30일 전 성 대부분 지역 밤 최저기온은 3℃ 좌우이고
31일 밤부터 4월 1일 밤까지
중서부 지역 최저기온은 7℃ 좌우로 올라갈 수 있으며
동남부 지역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다.
향후 며칠간 각지의 낮과 밤 기온차이가 비교적 큰 바
중서부 지역은 15℃ 좌우에 달하고
동남부 지역의 낮과 밤 기온 차이는 19℃ 좌우에 달한다.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옷을 더 챙겨입고 감기를 조심하기 바란다.
맑은 날씨 이어질듯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전 성은 강수가 없고
30일 오후부터 4월 1일 낮까지
전 성은 맑게 개인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1월 밤부터 2일 낮까지
전 성은 맑게 개이다가 이따금 흐리겠다.
한편
4월 1일부터 3일까지
중서부 지역에는 5급 좌우의
서남풍이 불다가 서북풍으로 바뀌겠고
순간풍력이 7~8급까지 달하겠으니
방범에 주의하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길림성기상국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