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공안국에서 전신 온라인 사기범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일전 도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여러 성시에 출동하여 정보 온라인 범죄활동 방조 용의자 13명을 검거했다. 

1월 하순 도문시 주민 진모는 '모APP'에서 대출동결 해결을 해준다는 말에 속아 6만원을 사기당했다. 신고를 받은 도문시공안국은 전담팀을 묶고 조사에 나섰다. 세밀한 조사를 거쳐 민경들은 신속히 사건에 관련된 13명 용의자를 지목했고 전국 각지로 출동하여 검거작업을 펼쳤다. 현지경찰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한달여동안의 노력을 거쳐 민경들은 13명 용의자를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조사에서 용의자들은 정보 온라인 범죄활동을 방조한 혐의를 순순히 인정했다. 목전 13명 용의자는 전부 형사강제조치됐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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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안연변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