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교통관리국이 4월 29일 저녁 통보한데 의하면 2023년 4월 29일 감숙성 주천시 금탑현 숙항 1급 도로의 천창과 선항천촌 6조 림장을 이어주는 길 구간에서 승합차와 대형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이미 7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4월 29일 6시 50분경, 대형 세미트레일러 한대가 감숙성 주천시 금탑현 숙항 1급 도로 천창과 선항천촌 6조 림장을 련결하는 도로 구간을 달릴 때 도로를 가로질러 방향을 트는 승합차（7인석 차에 실제 18명 탑승）와 측면으로 충돌해 승합차내 탑승객 7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으며 두 차량의 운전자는 모두 다치지 않았다. 현재 부상자는 모두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사고 원인은 심층 조사중이다.     

사고 발생후，공안부교통관리국은 신속히 실무팀을 현장에 파견해 사고조사사업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공안부 실무팀은 비상으로 영상화면을 통해 사고상황을 조사하고 사고상황을 통보했으며 교훈을 잘 섭취해 도로 집법관리통제를 더 강화하고 승합차 과적 교통위법행위를 엄숙히 조사함으로써 류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잘 방지할 것을 각지 공안교통관리부문에 요구했다.    

한편，이번 사고를 경고로 승합차내 모든 탑승객과 운전자 등 군체에 대해 1대 1 선전과 알림을 제공했다. 집단 로무 출행시 과적 차량에 탑승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승합차 운전자에게는 정원을 초과해 승객을 태우지 않도록 엄숙히 요구하고 운전시 도로를 가로질러 방향을 틀 때 각별히 조심하고 주변을 자세히 살핀 뒤 안전 통과할 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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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