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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한파 들이닥친다! 비, 눈, 강온 한꺼번에!

2023년11월22일 16:21

오늘은 소설이다. 소설절기는 한파와 찬공기활동이 비교적 활발한 절기이다. 눈이 오면 일부 바이러스와 해충이 얼어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설이 보온역할을 하므로 토양의 유기물 분해에 유리하다.  

22일-25일 강수 구체정황

오늘(22일) 오후부터 밤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이따금 흐리겠으며 백성, 송원, 사평 서부에는 적은 눈에서 중등 정도의 눈이 내리겠고 부분적 지역에는 큰 눈이 내리겠으며 장춘, 사평 동부, 료원, 길림 서부에는 적은 비 혹은 진눈까비가 내리다가 적은 눈에서 중등 정도의 눈이 내리겠고 기타 지역에는 적은 비 혹은 진눈까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래일(23일) 낮 길림성은 구름이 많고 길림 동부, 백산,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구에는 적은 눈에서 중등 정도의 눈이 내리겠고 장춘 동부, 사평 동부, 료원, 길림 서부, 통화, 연변 동부에는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래일(23일) 밤부터 모레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개이겠으며 길림 동부, 통화 남부, 백산,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구에는 소낙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밤부터 25일 낮까지 길림성은 맑게 개이다가 이따금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오늘(22일) 길림성 서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1℃ 좌우까지 떨어지고 기타 지역의 최고기온은 여전히 7、8℃가량으로 비교적 높았다. 

22일-23일 기온 구체정황

23일 대부분 지역이 강온날씨를 맞이하게 되는데 중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1℃ 좌우까지 하락되겠고 서부지역의 최고기온은 -5℃ 좌우까지 하락되겠으며 동남부지역의 최고기온은 여전히 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과 안개

24일 연변에는 4~5급의 편서풍이 불겠고 순간풍력은 6급에 달하겠으며 25일-27일 중동부 부분적 지역은 아침에 안개 혹은 스모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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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기상국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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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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