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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빙설관광시즌-도문계렬활동 곧 개막

2023년12월25일 11:14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하는 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 계렬활동중 하나인 제2회 '두만강변의 풍정, 백년가옥의 따뜻한 온돌' 전통온돌축제 등 계렬활동이 이제 곧 도문 백년부락 등 관광지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온돌축제 활동에는 백년가옥에서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막걸리, 떡 등 음식 맛보기, 겨울 인기 눈놀이와 전통꽃등 감상, 조선족 온돌 체험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여있다. 이번 '온돌축제'는 올해말 또는 명년초에 열릴 예정이다.

'온돌축제' 뿐만 아니라 도문시 장안진 벽수촌에서 열리는 '낚시축제'도 많은 낚시 애호가들이 기대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낚시축제는 명년 1월 중순에 열릴 예정이다.

12월 31일부터 2024년 2월 24일까지, 도문 두만강광장, 두만강소극장, 일광산 등지에서 '도약과 진보, 격려와 비상' 새해맞이 문예야회와 '두만강변의 풍정, 울려퍼지는 축복' 일광산 일출감상, 두만강빙설축제, 전민빙설시즌 보물찾기, 두만강청소년 컬링체험, 전 주 중로년 속도스케트 초청경기, 도문시 청소년 속도스케트경기 등 10여가지 정채로운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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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넷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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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태그: 2024  24  12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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