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1월04일 14:15
다채로운 활동들이 연변에서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 요즘, 그 폭발적인 인기는 새해의 열기를 더욱 불타게 하고 있다.
제11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개막식에서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쇠물꽃불공연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연변대학 인터넷 인기벽 맞은켠, 연변대학 정문 서쪽에서 '률동청춘 열정연변 2023-2024 연변빙설관광환락시각' 활동이 개막했다. 현장에서는 300개 '연변 빨간모자'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발급했고 현장은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었다.
연길빙설환락곡은 부르하통하 연길대교와 연신교 강사이에 위치했는데 이곳의 빙설오락구역은 온통 아이들의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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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CTV모바일앱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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