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2월05일 14:23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많은 시민들이 설맞이 용품 구매를 시작했다. 음력설기간 남새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길백화슈퍼, 매일룽의 10개 편리점은 정부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2월 3일부터 17일까지 15가지 남새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기자는 이 두 기업이 도심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형 슈퍼를 돌아보았는데 남새 품종이 풍부하고 공급이 충족했다. 두 기업의 책임인원들은, 이미 공급업체와 소통하여 음력설기간의 남새공급을 확보했다고 하면서 남새가격을 엄격히 공제하고 설명절이라는 리유로 가격을 인상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표했다. 이외 이상 슈퍼들에서는 가격표를 명시함으로써 시민들이 남새의 가격과 품종을 한눈에 료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