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5일, 연길공항은 65대의 운송 리착륙을 보장했으며 려객물동량은 연인수로 9,699명에 달해 2월 13일 8,586명이라는 최고치를 기록한 후 다시 한번 력사적인 기록을 경신했으며 려객 물동량이 처음으로 9,000명을 돌파했다.

2024년 음력설려객운수기간, 관광, 친척방문, 귀향 등 원인으로 연길공항의 려객흐름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 음력설 '황금주'기간 연길공항은 485대의 운송 리착륙을 보장하고 려객물동량은 연인수로 66,660명, 화물우편물동량은 19.5톤으로 동기대비 2023년 음력설련휴기간보다 각기 169.4%, 234.3%, 11.0% 증가됐으며 각기 2019년 음력설련휴의 161.7%, 182.5%, 40.3%로 회복했다. 려객흐름이 집중된 특점에 비추어 공항회사에서는 운송능력을 적극 도입하고 항공편 밀도를 높였는 바 북경, 상해, 청도, 하문 등 도시에서 연길에 오는 항공편의 객석률이 85%를 초과했으며 일부 항공편에 만원현상이 나타나 2024년의 좋은 시작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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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길공항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