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6월06일 14:28
6월 3일 플리기(관광봉사플랫폼)에서 <2024 단오 련휴 려행 풍향계>를 발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단오절 련휴기간 국내관광이든 해외관광이든 인당 예약주문량이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졌는데 이는 한번의 려행에서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더 많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단오절 련휴기간 길림을 목적지로 한 렌트카려행 예약주문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대폭 증가되였다. 장춘, 연변, 길림, 백산, 통화가 길림성내 인기 목적지 도시이다.
연변은 중로조 3국 접경지이자 장백산 복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자 최대 조선족집거구로 가무의 고향, 축구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연변은 생태가 온전하고 문화가 다양한 고장이다. 여름철 평균 기온 22℃로 기후가 쾌적하고 경치가 아름다운바 천연 에어컨, 록색 산소바, 민속문화, 변경문화, 시대적 도시문화가 어우러진 활력이 넘치는 도시이다.
일전, 2023-2024년도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 데이터 발표야회인 '아름다운 생활의 밤'이 성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연변주가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년도 아름다운 환골탈태 신도시' 명단에 올랐다.
'2024 중국 가장 아름다운 현역 차트'에 훈춘시, 안도현이 이미 련속 7년간 이름을 올렸고 '현역 커피의 왕'으로 불리우는 연길시, 아세아주에서 가장 큰 사과배 생산기지를 보유한 룡정시, 천연 주목이 울창한 화룡시, 제1진 '국가 전역관광 시범구' 도시인 돈화시, '두만강반 제1도시'로 명명된 도문시, '중국삼림산소바' 칭호를 획득한 왕청현, 연변은 성과가 주렁졌다.
미식이 수두룩하고
온 도시에 커피 향기가 가득하며
국제화특색이 다분한
량만으로 물든 연변,
단오절에 연변에서 만남을 가져보는 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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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편역: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