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09일 10:55
빙설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연길시전민건신중심 스케트장이 정식으로 개방되여 많은 스케트 애호가들을 흡인하고 있다.
요즘 적지 않은 스케트 애호가들이 전민건신중심 스케트장에 찾아들고 있다. 이들중에는 현지 시민들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도 있는데 모두들 빙상운동의 즐거움에 푹 빠져든 모습이다.
길림시 관광객 진걸군은 빙상운동을 체험하기 위해 특별히 연길을 찾았다. "젊었을 때는 감히 바라지도 못했던 일인데 이렇게 나이가 들어 그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되였습니다. 이 스포츠를 정말 좋아하고 이 도시도 정말 좋습니다.”
전민건신중심 스케트장은 면적이 23,000㎡에 달하고 2,000명이 동시에 스케트를 탈 수 있는, 목전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스케트장이다. 올해 이 중심의 빙설대상은 주로 스케트장을 위주로 계렬 전문체육경기를 개최하게 되며 스케트, 얼음썰매, 카트 등 오락시설을 설치하여 시민과 관광객들로 하여금 빙상운동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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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吉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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