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11일 09:57
왕청의 왕선생은 기계에 의해 손가락 세개가 잘려 급히 장춘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 했다. 티켓을 미리 구매하지 않은 상황에서 연변철도공안처 연길서역파출소, 근무민경, 렬차장, 렬차경찰이 협력해 왕선생을 최대한 빨리 장춘으로 보내는 데 일조했다.
그날 왕선생은 농사일을 하다가 부주의로 기계에 손가락 세개가 잘렸다. 병원에 가 붕대로 감는 간단한 처치를 받은 후 의사는 그에게 장춘의 전문 의료기구로 옮겨 더 치료를 받으라고 권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왕선생은 연길서역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하여 최대한 빨리 가장 가까운 시간대의 고속철을 타고 장춘으로 가기를 희망하였다.
구조요청을 받은 연길서역파출소는 신속하게 대응하여 근무민경과 련락을 취한 후 연길서역 입구에서 왕선생을 기다렸다. 왕선생이 최대한 빨리 역에 들어가 차를 탈 수 있도록 파출소는 그에게 록색통로를 열어주었고 려객운수사업일군과 협력하여 왕선생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플래트홈으로 안내하였다.
차에 오른 후 연길서역파출소 민경은 왕선생이 얼굴이 창백하고 손가락에서 피가 멈추지 않는 것을 보고 붕대를 구해 왕선생의 손가락에 다시 감아주었다. 관련 사항을 빈틈없이 잘 배치한 후 민경은 렬차장과 렬차경찰에게 사건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왕선생을 잘 돌봐 줄 것을 부탁하였다. 모두의 도움으로 왕선생은 순조롭게 장춘에 도착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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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리은파
来源:延边晨报
初审:李银波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