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4월21일 13:35
4월 18일 오후 1시경 동관남역에서 하문으로 가는 D2404편 렬차가 심수북역에서 출발하려 할 때 렵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렬차문이 닫히는 순간 차안에 있던 한 녀성이, 동행인이 차에 타지 못했다면서 몸으로 렬차문이 닫히는 것을 막은 것. 현장에서 사업일군이 즉각 제지시켰지만 녀성은 감정이 격해져 사업일군의 만류와 다른 승객들의 따가운 시선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 녀성의 세명 동행인이 도착해서야 녀성은 차문을 떠났고 그후 렬차는 문을 닫고 떠났다.
4월 19일 12시, 경찰은 하문에서 해당 녀성을 성공적으로 검거했고 그녀는 교통수단의 정상 운행을 방해한 자신의 위법행위를 인정했다.
4월 20일, 심수철도공안처는 통보를 발표하여, 해당 녀성이 몸으로 차문이 닫히는 것을 저지한 행위는 교통수단의 정상 운행을 방해한 위법행위에 해당되기에 철도공안기관에 의해 행정구류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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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广州日报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