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18일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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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공식싸이트에 따르면 일전에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사기피해를 받은 중국공민들의 도움요청전화를 여러 차례 받았다.
범죄자들은 대사관일군으로 자처하면서 당사자들이 국내은행소비 표준을 초과하였다거나 돈세탁혐의로 경찰이 수배중에 있다는 등 내용으로 당사자들이 지정계좌거나 지정웹페이지에 신원정보를 제공하도록 유혹하고 있다. 진상을 모르는 일부 공민들이 기만극에 속혀 한국에서 국내에 돈을 이체했는데 국제이체여서 수사가 어려워 손실이 초래됐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여러 가지 사기행각에 경각성과 방범의식을 높일 것을 재한 중국공민들에게 당부하고 다음과 같이 고지하였다.
대사관, 령사관, 공안, 해관등 정부기관에서는 전화와 위챗, QQ등 방식으로 본인의 위법사건과 관련되는 정보를 알리지 않는다. 비상상황에서 대사관 전화로 당사자들에게 상기 돌발사건을 통지할 경우에도 은행구좌, 돈이체등 사항을 언급하지 않는다. 대사관, 공안부문의 명의로 전화가 올 경우 제때에 대사관 또는 해당기관을 통해 진상을 알아봐야 한다.
전화, 위챗, QQ를 통해 낯선 사람에게 자기의 성명, 주소, 가정상황, 은행구좌등 개인정보를 류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낯선 사람이 상기경로를 통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거나 아이가 랍차당하고 친족이 의외사망을 했다고 통지할 경우 침착하게 믿음직한 경로를 통해 진상을 알아봐야 한다.
사기당했을 경우 제때에 경찰에 제보해 손실을 만회해야 한다. 한편 한국금융감독원, 인터넷진흥원 또는 중국해당고발플랫폼을 통해 자문하거나 제보할수 있다.
한국제보전화:112
한국금융감독원:1332
한국인터넷진흥원:118
중국인터넷 불량정보제보수리쎈터: 12321
위챗/QQ규정위반행위제보종합봉플랫폼:https://110.qq.com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령사보호당직전화:02-755-0572
부산 주재 중국총령사관령사보호당직전화: 010-8519-8748
광주 주재 중국총령사관령사보호당직전화: 010-2351-2110
제주 주재 중국총령사관령사보호당직전화:010-6576-8838
외교부 전지구령사보호 및 봉사응급콜쎈터 전화:0086-10-1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