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2월17일 10:17
2월 16일발 인민넷소식: 20년전의 오늘 양양은 중국을 위해 동계올림픽 금메달 ‘령의 돌파’를 실현했고 20년후의 오늘 길림성 선수 제광박은 북경동계올림픽에서 중국선수단에 제7번째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16일 저녁 장가구시합구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남자 결승전에서 제광박은 12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 제1라운드 1차 시기에 제광박은 125.22점으로 3위에 랭크되였으며 팀원 가종양은 123.45점으로 5위에 랭크되였다. 2차 시기에 제광박은 114.48점을 획득하고 가종양은 실수로 인해 88.69점을 획득했다. 로씨야올림픽위원회팀 선수 일리야 브로프가 129.50점으로 1위에 올랐다. 결승전 제2라운드는 한번의 점프로 승부를 결정한다. 결승에 진출한 5명의 선수가 모두 5.0의 난이도를 선택했다. 주행, 도약, 회전, 착지, 제광박의 마지막 점프는 모든 것이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최종 129점을 기록한 제광박은 12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하여 중국선수단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이미 7금 4은 2동의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