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21일 16:15
지난 19일, 흑룡강성 문화및관광청은 ‘10•1’황금련휴기간 전성 관광지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바 73곳 A급관광지의 입장료를 전액 면제 또는 할인하기로 했다.
올 가을에 들어서, 흑룡강성 문화 및 관광청은 ‘룡강금추•다채유화(龙江金秋•多彩油画)’를 주제로 삼아 오화산 관광, 농업관광, 자가용 려행 등 다양한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 추석과 국경절이 겹쳐 8일 동안 황금련휴를 맞게 되는데 흑룡강성의 73곳 A급 관광지에서 혜택 할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중 4곳의 관광지는 입장료를 전액 면제, 22곳의 관광지는 입장료를 50% 할인, 47곳의 관광지는 입장료를 제각기 할인하기로 했다. 한편 련휴기간에 방역사업을 잘 함과 아울러 관광객들에게 고품질의 관광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북넷